“뉴욕 외채 조정 협상 금융위기 해결 모델”/미 연방준비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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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25 00:00
입력 1998-01-25 00:00
【워싱턴 연합】 한국 금융위기의 성공적 종식은 향후 아시아 국가들의 외채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윌리엄 맥도나우 뉴욕 미연방준비은행장이 23일 밝혔다.

맥도나우 행장은 이날 워싱턴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뉴욕에서 진행중인 한국의 외채구조 재조정 협상이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도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 주요 민간은행들이 한국과의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데 매우 고무돼 있다”면서 협상의 성공은 한국은 물론 채권은행단의 이익에도 부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도나우 행장은 한국경제가 강력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8-01-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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