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국화 보호/기업 달러 매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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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21 00:00
입력 1998-01-21 00:00
【하노이 AFP 연합】 베트남 중앙은행은 환투기로부터 자국의 동화를 보호하기 위한 시도로 국내 상사들에 대해 은행에 예치한 잉여 달러를 매각할 것을 요구했다고 사이공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중앙은행이 1백만달러 이상을 예치한 기업들에 대해 동화를 보호하기 위해 달러를 매각할 것을 지시하는 회람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외국 기업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이 조치는 아시아 통화위기와 관련, 환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타임스는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많은 기업들은 환율이 동요하기 시작한 이래 투기 목적으로 자신들의 은행계정에 달러를 계속 예치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8-0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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