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위기 충격 극복 자신”/EU 재무장관 회담
수정 1998-01-21 00:00
입력 1998-01-21 00:00
브뤼셀에서 열린 15개 회원국 재무·경제장관 회담에 참석한 테오 바이겔 독일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EU가 아시아 위기로 인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장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프랑스 재무장관도 EU가 단일통화 창설을 준비해 왔기 때문에 아시아 위기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면서 “회원국들이 힘을 합쳐 ‘안정 지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트로스칸 장관은 그러나 “아시아 위기로 인해 EU의 올해 평균 성장률이 0.5%포인트 내려갈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키면서 “아시아 사태를 쉽게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1998-0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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