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반등/아 증시 회복 반영
수정 1998-01-16 00:00
입력 1998-01-16 00:00
전날 하오 온스당 280.65달러였던 금값은 이날 286달러까지 올라갔다가 나중에는 283.65달러에 거래돼 지난 12일 79년 6월18일 이후 가장 낮은 온스당 278.85달러까지 주저앉은 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스위스 유니언 뱅크의 분석가 앤디 스미스는 이같은 금값의 반등이 홍콩 항생지수 5.8% 상승,일본 닛케이지수 2.5% 상승 등 아시아 증시의 ‘좋은 소식’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분석했다.
1998-01-1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