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금융불안 여파/환율 1불 1,800원대로
수정 1998-01-10 00:00
입력 1998-01-10 00:00
인도네시아의 모라토리엄(채무지불유예) 선언 임박설에 따른 불안심리로 환율이 새해들어 처음으로 달러당 1천800원대로 뛰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기준환율(1천785원30전)보다 높은 달러당 1천81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최고치인 달러당 1천815원에 장이 마감됐다.10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9일보다 20원이 높은 달러당 1천805원30전.
주식시장 역시 인도네시아의 외환위기에 따른 위기감으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96포인트 떨어진 414로 마감했다.<오승호·이순여 기자>
1998-01-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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