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금융기관 통폐합/3월까지 대대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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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06 00:00
입력 1998-01-06 00:00
【콸라룸푸르 AFP 연합】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4일 금융회사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통폐합을 대대적으로 추진,오는 3월까지 이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중앙은행인 네가라은행 관계자는 4일 “주요 4개사가 주축이 돼 올해 1·4분기까지 금융회사 통폐합을 매듭지을 계획이며 별도로 같은 기간에 시중은행의 합병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을 주도할 4개사는 아랍 말레이시아 파이낸스,홍렁 파이낸스,메이반 파이낸스,퍼블릭 파이낸스 등으로 납입 자본금이 3억링기트(7천8백만달러)를 넘는다.

중앙은행측은 “말레이시아 금융산업은 최근 5∼6개 대형 회사들에 의해 70% 이상의 사업이 지배된 가운데 침체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1998-01-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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