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만 해외 합작사 첫 설립
수정 1997-12-24 00:00
입력 1997-12-24 00:00
【리스본 AFP 연합】 중국과 대만은 양측간의 첫 해외 합작투자회사를 내년중 리스본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포르투갈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디아리오 데 노티시아스는 마카오 소재 포르투갈 아시아 비즈니스센터(CPNA) 책임자를 인용해 중국과 대만간의 첫 해외 합작투자사가 설치되면 첫 사업으로 내년중 1백50만달러를 투입해 포르투갈 중부의 피게이라 다 포스에 인형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대만은 96년 11월 사절단이 포르투갈을 다녀갔으며 중국 역시 지난 6월 정부관리들이 현지를 방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합작회사는 이와 함께 포르투갈의 경공업,관광,금융 및 직물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포르투갈을 발판으로 모잠비크와 앙골라 등 아프리카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1997-12-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