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긴급 금융지원때문에 한국 모멸감 느낄 이유 없어
수정 1997-12-06 00:00
입력 1997-12-06 00:00
【파리 AFP 연합】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한국이 IMF의 긴급 금융지원으로 ‘모멸감’을 느껴서는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프랑스 일간신문 르 몽드가 6일 보도했다.
캉드쉬 총재는 “한국은 모멸감을 느낄 이유가 없으며,문제의 근원을 찾아 해결해갈 용기있는 국가”라고 말했다.
1997-12-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