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환시감시체제 개발 논의/내주 재무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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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29 00:00
입력 1997-11-29 00:00
【방콕 AP 연합】 타린 니만드해민다 태국 재무장관은 26일 다음주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재무장관회의에서 역내 외환시장 감시 체제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린 장관은 동남아지역 환율의 격심한 변동을 예방하기 위한 이같은 감시체제가 아세안 회원국간의 협력을 통해 개발될 것이며 아세안 국가들이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보다 잘 감시해 문제가 생겼을때 재빨리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7-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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