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사찰 불허”/사하프 이라크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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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29 00:00
입력 1997-11-29 00:00
【바그다드·워싱턴 AP 연합】 이라크는 27일 유엔사찰단에게는 대통령궁 접근을 허용할 수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천명하고 앞서 밝힌 대통령궁 방문 수용조치는 이라크측이 적시한 유엔대표단에게만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모하마드 사이드 알-사하프 외무장관은 이날 CNN 회견에서 유엔특별위원회(UNSCOM) 소속 사찰단에게 대통령궁 관련 시설에 대한 사찰활동을 허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대해 미 백악관측은 유엔사찰단은 의심시설에 대해 ‘무조건적이고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1997-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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