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흑색선전 강력 대처/최 선관위장 내일 특별담화
수정 1997-11-25 00:00
입력 1997-11-25 00:00
최위원장은 이날 상오 과천청사에서 열린 16개 시·도 선관위원장회의에서 훈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선관위는 선거법을 위반하면 오히려 손해를본다는 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위원장은 오는 26일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특별담화문을 통해 비방·흑색선전 자제와 건전한 정책대결등을 각 정당과 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는 26일 이후 공식선거운동기간동안 각 정당의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이에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정당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개입행위에 대해서도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한나라당의 합당등록신청과 국민승리21(대표 권영길)의 정당등록신청안을 수리했다.<진경호 기자>
1997-1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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