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근 국민신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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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21 00:00
입력 1997-11-21 00:00
◎신한국당 부대변인 출신… 분석·추진력 뛰어나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해 4·11 총선에서 신한국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을에 출마,국민회의 추미애 의원에게 패했다.김영삼 대통령과는 통일민주당 총재시절 출입기자로 인연을 맺었다.신한국당에서 부대변인 등을 맡았으며 지난달 말 국민신당으로 옮겨 친정인 신한국당 공격수로 나섰다.분석력과 추진력이 뛰어나지만 직선적인 성격탓에 튀는듯한 인상을 풍긴다.부인 최영옥씨와 2남.▲경남 함안(46) ▲마산고 고려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신한국당 총재언론담당특보 ▲국민신당 수석부대변인
1997-11-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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