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과 30년간 밀회”/미 여자변호사 브라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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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18 00:00
입력 1997-11-18 00:00
◎“대통령 당선전까지 관계”

【런던 AF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성희롱사건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여변호사 돌리 카일 브라우닝(49)이 영국 더 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클린턴의 대통령 당선 때까지 30여년간 그와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브라우닝은 15일자 더 타임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두사람 관계는 아칸소주 핫 스프링스의 같은 학교 재학시에 시작돼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야 끝났으며,클린턴 대선운동 진영은 92년 그녀가 클린턴과의 관계를 타블로이드 잡지에 터뜨릴 경우 “없애 버리겠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브라우닝은 클린턴과의 ‘러브 어페어’를 픽션으로 엮어 “가슴속의 목적”이라는 이름의 책을 출판했으며,이 책은 인터넷을 통한 우편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97-1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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