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랑 ‘조용한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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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04 00:00
입력 1997-11-04 00:00
◎9∼13일 국내외 작가 42명 60여점 선보여

새로운 미술의 거리로 부각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이미 터를 굳혀온 국제화랑(735­8449)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소장품을 특별가격으로 판매하는 ‘조용한 판매전’을 갖는다.



이 화랑이 그동안 수집해온 국내외 작가 42명의 회화 설치 테라코타 판화작품 60여점을 내놓는데 국내외 유명작가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국내에선 이중섭 도상봉 김영주 이성자 윤중식 황염수 박창돈 김창열 오수환 곽훈 황용엽 김구림 석철주 한봉덕 사석원 조덕현 최재은 육근병 백남준 나해석 장욱진 남관 전혁림 김흥수 최종태 이우환 유병엽 김원숙 남관 임충섭 황창배 신성희 이반 홍승혜 김근중 코디최 등이 들어가 있고 외국작가로는 안토니 카로·칼 안드레·샘 프란시스·댄 월시·프랭크 스텔라 등이 눈에 띈다.

국제화랑측은 “이번 전시는 미술 애호가에 대한 사은의 차원에서 1회성 행사로 마련한 만큼 유통가격과 무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으로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성호 기자>
1997-11-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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