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어떤 기업/45년 4인동업 출발… 재계랭킹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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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02 00:00
입력 1997-11-02 00:00
설립초기 카라멜로 명성을 얻었고 웨하스 제리 풍선껌 등으로 급성장했다.70년대에는 부라보콘 맛동산을 탄생시키며 전성기를 맞았다.73년 해태음료,78년 해태상사,79년 해태전자를 세워 사업다각화를 시도했다.67년 롯데의 등장으로 제과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다른 부문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었다.
77년 박병규 회장이 타계하자 현 박건배 회장(49)이 그룹을 이끌어왔다.81년 코래드,82년 해태타이거즈와 해태유통을 잇달아 설립했다.최근들어 탈식품을 선언하고 전자·건설·유통회사를 주력회사로 키웠다.그러나 인켈,나우정밀 인수 등 전자사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미진금속을 모태로 설립한 해태중공업에서 지속적인 적자가 나 부채가 늘었다.<손성진 기자>
1997-11-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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