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재원분담 문제 오는 연말까지 매듭 합의/KEDO 이사회
수정 1997-11-01 00:00
입력 1997-11-01 00:00
KEDO이사회에서 총사업비 문제가 공식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각국들은 한국전력이 지난 9월 수정제출한 총사업비 규모를 놓고 협의 했으며 연말까지 총사업비 규모의 확정과 재원분담문제를 매듭짓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장선섭 한국측 대표가 밝혔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11-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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