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인수전’ 시사/정 회장 “현재론 검토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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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29 00:00
입력 1997-10-29 00:00
정몽규 현대자동차 회장(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은 28일 “현재로서는 현대가 기아자동차의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지만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며 경우에 따라 인수전에 나설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정회장은 이날 기아사태와 관련한 자동차공업협회의 긴급이사회에서 기아자동차를 인수할 의사가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정회장은 삼성의 기아인수에 대해서는 “삼성이 수차례 기아를 인수할 여력도 생각도 없다고 말한 만큼 말을 뒤집고 기아를 인수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손성진 기자>
1997-10-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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