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 등반 1∼3월까지 허용/하루 2천명 예약제로
수정 1997-10-28 00:00
입력 1997-10-28 00:00
이에 따라 관리사무소측은 12월 1일부터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루 단체 1천700명과 개인 300명에 한해 예약을 받는다.기상악화로 입산을 통제할 때는 입장료를 환불해 준다.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정상에 1명,해발 1천700m 진달래 밭 대피소에 2명 등 직원을 상주 배치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 단체간 조난구조 체제도 확립한다.<제주=김영주 기자>
1997-10-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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