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자살’ 파문/“교장 전횡” 교사·학부모 시위
수정 1997-10-25 00:00
입력 1997-10-25 00:00
이 학교 교사 26명은 이날 상오8시부터 1시간여동안 교문앞에서 교장과 재단측에 항의하는 침묵시위를 벌였으며 간부급 교사들의 보직사퇴와 함께 교육부에 연명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이지운 기자>
◎교육청,특별감사 실시
서울 동부교육청은 24일 투신 자살한 황춘근 교사(35)가 근무했던 서울 중랑구 신내동 K초등학교를 특별감사하기로 했다.<김태균 기자>
1997-10-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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