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빈개도국 지원회의/WTO 27일부터
수정 1997-10-24 00:00
입력 1997-10-24 00:00
WTO 싱가포르 각료회의의 결정에 따라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최빈개도국 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최빈개도국의 주요 수출상품에 대한 각국의 시장접근 개선안 및 최빈개도국에 대한 무역관련 특별원조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정부는 이 회의에 전순규 외무부 본부대사를 수석대표로 파견한다.
최빈개도국은 95년기준 1인당 GNP 765달러 이하의 국가가운데 사회적 발전도가 가장 낮은 수준에 있는 국가들을 유엔이 선정하며 10월 현재 총 48개국이다.<서정아 기자>
1997-10-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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