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에 547억 협조융자/조흥 등 8개 채권은 이달말까지
수정 1997-10-22 00:00
입력 1997-10-22 00:00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해태그룹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지난 16∼20일 3백7억원을 지원했다.해태그룹의 물품대용 진성어음이 만기가 돼 돌아오면 조흥은행 자금으로 이를 결제해준뒤 추후 여신비율에 따라 나머지 7개 은행이 분담하게 된다.채권은행들은 10월에 이어 다음달에도 해태그룹에 4백53억원을 협조융자해 줄 방침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해태그룹이 주식과 부동산 등을 담보로 제공했거나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협조융자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오승호 기자>
1997-10-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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