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막거주 만취 40대 검문경관 흉기 살해
수정 1997-10-14 00:00
입력 1997-10-14 00:00
경찰은 김경장이 「비닐움막에 이상한 사람이 산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황씨 움막에 가 황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황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지난 89년부터 비닐움막을 짓고 인근 사찰에서 잡일을 하거나 등산객 안내를 하며 혼자 살았으며 범행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인제=조한종 기자>
1997-10-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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