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2만5,000명 영어회화학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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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13 00:00
입력 1997-10-13 00:00
◎시교육청 국감자료

서울시내에서 영어회화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는 2만5천여명이며,1명당 한달에 최고 39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외국계 체인학원 3곳을 포함,모두 146개 외국어학원에서 미취학 아동 2만4천928명이 수강중이다.

특히 강남 서초 강동구 등 8학군 지역은 만 6세미만 어린이 수강생만 1천124명이나 됐다.

어린이 영어학원의 외국인 강사수는 모두 429명으로 시내 전체 등록 외국인 강사 1천300명의 33%를 차지했다.

수강료는 한달에 4만∼39만원씩인 것으로 집계됐다.<김태균 기자>
1997-10-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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