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 내년 8만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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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08 00:00
입력 1997-10-08 00:00
◎신규로 공공임대 등 4만여가구 건설/총물량 50% 수도권 배정… 주택난 해소

대한주택공사는 내년에 공공임대 1만5천가구,공공분양 3만가구,근로자주택 1만5천가구 등 6만가구를 건설,공급할 예정이다.

또 지방의 미분양아파트 적체가 심한 점을 감안,총 사업량의 50% 정도를 수도권에 배정할 계획이다.수도권이 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주택수요를 우선적으로 고려,건설물량을 결정할 예정이다.그러나 이같은 건설물량의 3분의 2인 4만가구만 내년에 분양·임대 등으로 공급하고 나머지 2만가구는 오는 99년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주공의 미분양아파트 물량이 지난해 3만7천가구에 달한데 이어 올해 말에는 4만7천가구로 1만가구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양시기를 적절히 조정,미분양 물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주공이 내년에 공급할 주택은 신규공급분 4만가구와 미분양 이월 주택 4만7천가구 등 8만7천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1997-10-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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