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윤락업소 강제폐쇄 조치/어제 47곳 대상
수정 1997-10-01 00:00
입력 1997-10-01 00:00
서울 영등포구청과 노량진경찰서 합동 폐쇄반원 30여명은 30일 이들 업소의 출입문마다 ‘업소폐쇄 알림문’을 부착했다.
검찰과 경찰은 이들 업소가 강제 폐쇄조치에도 불구,윤락 영업을 계속하면 업주를 전원 구속하는 한편 한전과 상수도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단전 단수 등의 조치도 취할 방침이다.<김경운 기자>
1997-10-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