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연임불가” 대규모 시위/라모스 개헌기도 항의 60만명 참가
수정 1997-09-22 00:00
입력 1997-09-22 00:00
주최측은 라모스 대통령의 선언 이후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키로 결정했으며 신부와 수녀,기업인,일반 국민 등 집회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닐라 시내를 행진해 집회장으로 모여 들었다.
마닐라 이외에 세부와 바콜로르 등 지방도시에서도 집회가 예정대로 강행됐다.
1997-09-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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