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위기일발’/4호선 선로 균열… 출근길 큰 소동/서울
수정 1997-09-11 00:00
입력 1997-09-11 00:00
이 사고로 혜화역에서 사당역 방면으로 향하던 4005호 전동차(기관사 주승수·42)가 15분동안 지체되고 뒤따르던 전동차 3대가 20여분 동안 시속 5㎞로 서행함에 따라 출근길 시민 5천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일부 시민들은 역사무실로 몰려가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
지하철공사는 긴급복구반을 편성,균열이 생긴 선로에 보강재를 끼워 20여분만에 보수를 끝냈으나 복구후에도 1시간여 동안 전동차는 시속 30㎞ 정도로 서행했다.<강충식 기자>
1997-09-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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