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여 잇따라 사망/벌초작업중 잘못건드려
수정 1997-09-08 00:00
입력 1997-09-08 00:00
이날 상오 9시20분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죽문1리 야산의 조상 묘소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전성진씨(34·상업·경북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120)가 벌떼에 머리 등을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날 하오 1시 30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두곡리 야산에서 선영을 벌초하던 박병석씨(32·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56)가 머리와 팔 등을 벌에 쏘여 충남대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는등 2명이 벌에 쏘여 심하게 다쳤다.
지난달 25일에는 홍성군 광천읍 야산에서 오세천씨(41·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가 벌떼에 쏘여 숨졌다.<문경·금산=한찬규·최용규 기자>
1997-09-0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