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와 친선증진 강화 강조(북녘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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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9-08 00:00
입력 1997-09-08 00:00
북한은 1일 리비아 ‘9월1일 혁명’ 28주를 맞아 평양에서 연회를 개최하고 쌍방간 친선증진 강화를 역설했다고 평양방송이 2일 보도했다.

○미­EU 갈등심화 주장

북한 중앙방송은 2일 미국과 유럽연합 국가들 사이의 갈등이 첨예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 국가간의 갈등은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총련 조직재건 적극 선동

북한은 3일 평양방송을 통해 한총련의 와해조짐에 심각한 위기감을 드러내면서 이 조직의 재건과 반정부투쟁을 격렬히 선동했다.



○토지보호대책 수립 촉구

북한은 최근 정부기관지 민조조선을 통해 식량증산을 위한 관건은 토지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라면서 각 시·군 행정경제위원회에 토지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을 독려하고 있다.〈내외〉
1997-09-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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