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씨 폭행치사 주도/한총련 조통위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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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9-03 00:00
입력 1997-09-03 00:00
경찰청 보안수사대는 2일 지난 6월 한양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출범식과 시민 이석씨 폭행치사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수배중이던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준구씨(26·건국대 총학생회장)를 검거했다.

이씨는 이날 하오 8시40분쯤 한총련에서 마련해 놓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 은신처에 들어가다가 잠복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또 지난 8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서강대 조응주양(23)을 한총련 대표로 파견하는 한편 팩시밀리를 통해 북한과 여러차례 서신왕래를 주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경운 기자>
1997-09-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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