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대북지원 확대촉구/내일 김수환 추기경 등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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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24 00:00
입력 1997-08-24 00:00
김수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강원용 크리스천아카데미 이사장,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지도자 3명은 25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부와 권오기 통일부총리가 북한 식량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지난달 5일부터 15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북식량 1백만t 긴급지원을 위한 1백만인 서명운동’ 서명록을 전달하고 ▲정부의 50만t 대북식량지원 참가 및 민간차원의 50만t 지원 ▲언론 및 기업의 대북지원 모금활동 허용 ▲대북지원창구의 다변화 ▲남북당국간 및 민간차원의 접촉 확대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1997-08-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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