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 독촉받던 중기사장/홧김에 여직원·아들 살해
수정 1997-08-23 00:00
입력 1997-08-23 00:00
김씨는 이날 종업원 김씨가 친구 이규남씨(39·여)와 함께 집으로 찾아와 밀린 임금을 요구하며 욕설을 하자 “모두 함께 죽자”며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방에서 잠자던 아들 해성군을 살해한 뒤 놀라 달아나던 김씨를 뒤쫓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김씨는 이어 달아나던 이씨에게 중상을 입힌뒤 자수했다.<대구=황경근 기자>
1997-08-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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