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재판관 한대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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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22 00:00
입력 1997-08-22 00:00
윤관 대법원장은 오는 25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도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으로 한대현 서울고법원장(56)을 지명했다.

이번 헌재 재판관은 대법원장의 추천 몫으로 임기는 6년이다.

◎신임 한대현 헌재재판관/원칙 중시… 유산 많아 대법관 두차례 탈락

원칙을 중시하고 균형 감각이 있다는 평.

고시 15회 선두 그룹의 일원이었으나 93년 재산 공개때 유산이 많아 대법관 인선에서 두번씩 탈락하는 비운을 겪었다.

고 한성수 전 대법관의 장남으로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의 손아래 처남이자 청주지법 김홍엽 부장판사와는 동서지간인 법조인 가족.

이회창 대표와 함께 아들의 병역문제로 정치권의 공세에 시달렸다.

▲경남 산청(56) ▲경기고·서울대 법대 ▲서울지법 동부지원장 ▲인천지법원장 ▲서울형사 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박현갑 기자>
1997-08-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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