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기 사고 모면/괌 착륙중 활주로 위치 잘못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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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11 00:00
입력 1997-08-11 00:00
【아가냐(괌) AP 연합】 오사카(대판)를 출발한 일본항공(JAL) 소속 943편 비행기가 9일 하오(현지시각) 괌 아가냐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에 거의 닿을 뻔 하다가 급히 재상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TV 아사히가 보도한 화면에 따르면 JAL기는 활주로의 위치를 잘못 판단해 활주로 사이의 잔디밭에 내려 앉으려는 순간 공항 관제탑의 지시를 받고 급히 기수를 올려 위기를 모면했다.



이 비행기는 급상승 뒤 선회비행 끝에 두번째 시도에서 무사히 착륙했다.

JAL측은 관제탑의 지시에 따라 첫번째 착륙을 포기하고 재착륙을 시도한 기장에게 사고 경위를 묻고 있다고 전했다.
1997-08-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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