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대학원 25개교 설립신청/새달∼내년초 개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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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09 00:00
입력 1997-08-09 00:00
◎수도권 17교 집중… 입학정원 모두 2,678명

교육부는 8일 대학설립준칙주의에 따라 대학설립 인가신청을 받은 결과,한국개발연구원(KDI)과 가천학원 등 25개 학교법인이 대학 및 대학원대학의 설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법인의 개교 예정시기는 원불교대학원대학 성산효도대학원대학 등 8개 대학원대학이 오는 9월,가천의대 동원대학 극동대학 한국산업기술대학 등 10개 대학 및 국제대학원대학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 등 7개 대학원대학이 내년 3월이다.

입학정원은 ▲대학 9개교 1천160명 ▲대학원대학 15개교 878명 ▲개방대인 한국산업기술대학 640명 등 모두 2천67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에 17개교 입학정원 1천548명으로 집중돼 있다.충청권 4개교 510명,호남권 2개교 120명,영남권 1개교 50명,제주권 1개교 450명이다.

교육부는 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학교시설확인 등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개교예정인 대학원대학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내년 3월 개교예정인 대학 및 대학원대학에 대해서는 오는 11월말까지 대학설립 인가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박홍기 기자>
1997-08-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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