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정태수씨 말문 열어/새벽녘 화장실서 넘어진뒤(조약돌)
수정 1997-08-02 00:00
입력 1997-08-02 00:00
이날 정씨를 접견하고 온 정태유 변호사는 정총회장으로부터 “새벽 3시쯤 화장실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갑자기 비명이 터져나오고 그때부터 말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
정변호사는 이어 “예전처럼 또렷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의사 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한보철강 처리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나 차남 원근씨의 구속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부연.<박은호 기자>
1997-08-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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