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늦춰질듯/“총리교체 결정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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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02 00:00
입력 1997-08-02 00:00
김영삼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청남대에서 귀경한 이달초 단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개각이 이달 중순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이날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다음주중 개각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고총리의 교체여부를 포함해 그 시기와 폭이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현재 고총리의 교체여부를 놓고 최종 결심을 굳히지는 않았으나,다음 내각은 대선관리 내각이어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종태·이도운 기자>
1997-08-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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