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시험 추천탈락 비관/시청계장 목매 자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8-01 00:00
입력 1997-08-01 00:00
31일 낮 12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 서부건설관리사업소 샤워실에서 서울시청 서부건설관리사업소 도로보수과 계장 강흥구씨(45·6급·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441)가 샤워용 수도꼭지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강씨가 최근 자체 감사를 받으면서 괴로워했으며 지난 2월 5급 승진시험 추천에서 떨어진 뒤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비관 자살할 것으로 보고있다.<박준석 기자>
1997-08-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