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물가 0.2% 올라 안정/올 목표 4.5% 무난할듯
수정 1997-08-01 00:00
입력 1997-08-01 00:00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7월중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가 올랐다.장마영향 등으로 일부 농산물의 가격상승이 있었지만 전달보다 0.2% 오르는데 그쳤다.이에 따라 올 1∼7월의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도 4.3%로 낮았다.정부 목표치인 4.5%선을 지키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지난달에 소비자물가가 안정된 것은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줄어든데다 유통업체의 가격파괴 바람과 유가인하 경쟁,개인서비스 요금의 인하경쟁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곽태헌 기자>
1997-08-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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