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남북총격사건 불구 4자회담 곧 열릴것”
수정 1997-07-18 00:00
입력 1997-07-18 00:00
중국은 군사분계선에서의 남북한 군대의 총격사건에도 불구,4자회담은 곧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외교부의 당국강 대변인은 17일 “16일 남북 군대간의 총격사건으로 4자회담을 연기될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선 4자회담은 곧 열릴것이며 당사국들은 솔직하고 진지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회담의 성과를 얻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국강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4자회담과 한반도 평화체제 건립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평화체제 수립은 한반도의 장기적인 안정과 평화·안정은 물론 남북한 등 관련국들의 관계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7-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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