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콘돔에 넣어 “꿀꺽”/밀반입 하려던 40대 입건(조약돌)
수정 1997-07-13 00:00
입력 1997-07-13 00:00
정씨는 10일 대만에서 5냥짜리 금덩어리 3개를 4백35만원에 구입,콘돔으로 포장한 뒤 입으로 삼켜 뱃속에 숨겨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은 입국 검색대의 투시기에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 밀수 여부를 추궁했으나 정씨가 끝까지 부인하자 공항 근처 병원에서 X선 촬영끝에 뱃속의 금괴를 확인하고 배설시켜 압수했다.<김경운 기자>
1997-07-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