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모녀 피살/손묶이고 흉기 찔려/여동생이 발견
수정 1997-07-10 00:00
입력 1997-07-10 00:00
이씨는 “이날 아침부터 전화를 받지 않아 형부에게 연락,아파트 문을 열고 욕실에 들어가보니 언니는 욕조에 손이 묶인채 복부를 흉기에 찔려 숨져있었으며 조카는 언니밑에 엎드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화순=김수환 기자>
1997-07-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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