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폭력서클 무더기 검거/‘리더’에 대든다 집단 폭행
수정 1997-07-05 00:00
입력 1997-07-05 00:00
폭력서클을 만들어 주먹을 휘둘러온 중고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동부경찰서는 4일 사소한 말다툼 끝에 동급생을 때리고 흉기로 속옷을 찢은 신모양(16 S여상 야간부 2년)등 교내 폭력서클 ‘인화회’소속 여고생 8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이날 교내 폭력서클 ’일진회’에 가입할 것을 강요하면서 동급생을 폭행해온 강모양(14 광명시 하안동) 등 광명 K중학교 3학년생 12명을 입건했다.<인천 광명 부산=김병철·김학준·이기철 기자>
1997-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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