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도 때리는 망나니/길거리 배회 꾸짖자 중3생이 교사 구타
수정 1997-07-04 00:00
입력 1997-07-04 00:00
이씨는 이날 조퇴를 하고 학교주변에서 서성이던 이군을 만나 “학교에 나오지 않고 왜 배회하냐”며 나무라는 과정에 실랑이가 벌어져 변을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군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의 아들로,2학년이던 지난해 유급기준일(74일)보다 많은 95일을 결석하고 동급생들을 상대로 금품갈취를 한것이 탄로난 뒤에도 아무런 징계조치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광명=김병철 기자>
1997-07-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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