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식량원조 계속/클린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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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24 00:00
입력 1997-06-24 00:00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22일 『북한의 식량난 완화를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식량원조를 계속할 뜻을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8개국 정상회담을 폐막한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기간중 다른 지도자들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관한 협력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각국 지도자들에게 개인적으로 북한의 식량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미국은 앞으로도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다른 국가들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덴버(미국 콜로라도주)=김재영 특파원>
1997-06-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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