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주사파 조직 24명 구속/군인 8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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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21 00:00
입력 1997-06-21 00:00
◎이적표현물 제작·불법집회 가담

김일성 주체사상에 심취해 친북 이적단체를 결성,각종 불법집회에 가담해온 고려대생과 군인 등 25명이 경찰과 군당국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보안부와 국군기무사는 20일 「민족고대 구국선봉대­청년」의 총대장 유석상씨(24·국어교육 4년)등 고려대생 16명과 육군 모부대 소속 권영태 병장(25·고려대 법학 4년 휴학) 등 현역 군인 8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모씨(25·고려대 체육교육 4년)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이 조직의 핵심 4∼5명의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강충식 기자>
1997-06-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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