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강상중씨 24일까지 윤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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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20 00:00
입력 1997-06-20 00:00
◎무채색으로 표현한 ‘자연으로의 회귀’

신화와 문명을 일관된 주제로 삼아 다양한 화면을 구사해오고 있는 서양화가 강상중씨가 개인전을 지난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사간동 윤갤러리(734­3214)에서 갖고 있다.



강씨는 지난 86년 화단에 등단한뒤 현대미술의 탈 장르현상과 놀이미술의 개념을 짙게 풍기는 화면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정서를 되살려내는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종전의 반문명 혹은 반과학적 충동을 직접적으로 표현해온 분위기에서 벗어나 혼합재료를 써 자연에의 회귀를 상징적으로 묘사하는 무채색 계통의 근작들을 선보인다.24일까지.<김성호 기자>
1997-06-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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