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 대선 엄정중립을”/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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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11 00:00
입력 1997-06-11 00:00
◎내년 지방선거 앞둔 선심행정 없어야

김영삼 대통령은 10일 낮 청와대에서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230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올 12월 대선에서의 엄정중립과 지방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 2면〉



김대통령은 『연말 대통령선거가 공정한 선거가 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하고 『벌써부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에서 선심행정을 한다거나 단체장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고 꼭 필요한 규제와 단속도 느슨해진다는 우려의 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대통령은 『국민들과 직접 만나 접촉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선거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일선행정이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1997-06-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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