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소집 합의 실패/여야 총무회담
수정 1997-06-05 00:00
입력 1997-06-05 00:00
여야는 4일 하오 국회에서 3당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개회문제를 논의했으나 입장차이만 확인하는데 그쳤다.
3당 총무는 오는 7일 접촉을 다시 갖기로 했다.이에따라 당초 오는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임시국회는 연기됐다.
국민회의 박상천·자민련 이정무 총무는 이날 임시국회 개회의 전제조건으로 김영삼 대통령의 임시국회 출석 및 대선자금 해명,국정조사권 발동,청문회 개최,특검제 도입 등 4가지 사항을 수용해줄것을 거듭 요구했다.
신한국당 박희태 총무는 이에대해 먼저 임시국회를 개회한뒤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박정현 기자>
1997-06-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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