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수역 통과 한·중 항로 추진/양국해운협 합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5-30 00:00
입력 1997-05-30 00:00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군사경계수역을 통과하는 한·중 카페리 항로의 개설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5차 한·중 해운협의회에서 인천항과 중국 요령성 단동항을 잇는 카페리 항로를 오는 10월까지 개설키로 중국 교통부와 합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1997-05-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